혹시 ‘1일 5사우나’ 해보신 적 있나요? 농담처럼 들리겠지만, 빅웨이브 팀에선 꽤 흔한 일입니다. 주 7일, 일 년 365일. 어쩌면 그보다 더 자주 탕에 들어갈지도 모릅니다.
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갔다가 나와 시원한 바나나우유 한 모금을 들이켤 때의 그 해방감. 사우나는 거창한 취미라기보다, 팍팍한 일상 속에서 우리를 웃게 해주는 ‘소소한 행복’이었습니다.
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“우리의 하루를 진짜 재밌게 만드는 것들을 옷에 담아보면 어떨까?”
내가 제일 잘 알고, 가장 진심인 이야기를 꺼낼 때 비로소 남들도 공감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. 그렇게 사우나에 푹 빠진 매니아들의 일상이 브랜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, 몇 년 전 빅웨이브의 첫 사우나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.
그저 유행하는 콘셉트를 흉내 낸 게 아니라, 사우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었기에 매 시즌 진심이 전해진다고 믿습니다. 탕 밖으로 걸어 나올 때의 편안함, 기분 좋은 나른함, 그리고 유쾌한 위트를 그래픽과 디테일 구석구석 채워 넣었습니다.
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, 계절의 바람이 선선해질 무렵 사우나 컬렉션이 돌아옵니다. 한층 업그레이드레이드 되어서요. 사우나 찐 러버들이 작정하고 만든 이번 컬렉션, 이번에도 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.